KOFA 그림책 콘서트- 가족 이야기. 찐 후기!! 강추♡ 한국영화박물관×클랩

지인의 소개로 그림책 콘서트를 한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토요일 오후 늦은 저녁을 먹는 시간이였어요.

저희 가족은 저녁을 먹으면서 다 함께 콘서트를 즐겼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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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정말 대. 만. 족. 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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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세와 9세 아이들에게 딱 적합한 콘서트였어요.

아이들은 좋아서 또 보여달라고.. 2번 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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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그 노래가 흥얼흥얼 기억에 남네요.

곡 선정도 너무 좋았구요.

1. we're going on a bear hunt

실감 난 연기와 피아노 연주곡 진짜 사냥을 떠나는 마냥 리얼 했어요!!

한글 책으로 읽었던 알고 있던 내용이라서 "오오!!"하면서 봤지요.

2. knuffle bunny too

프뢰벨 전집에서 읽었던 꼬므토끼의 시즌 2였어요.

3살때 한참 찢어지도록 읽어줬던...

처음에 어?!! 아는 책인데?

했다가.. 어?? 내용이 다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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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아해서 유튜브로 또 다시 찾아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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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책 모두 소장하고 싶은 욕심이..

이 콘서트보고 들었답니다 ㅎㅎ



콘서트 마지막에 자신만의 버니를 그려보래서

7세 아이가 그려보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