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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기록

영어유치원 준비하는 방법 1️⃣

저희 아이는 영어유치원을 6세때부터 보냈습니다.
일단 재미를 추구하기 때문에, 놀이식 영유로 선택했구요.
현재 아웃풋도 잘 나오고 해서 만족 합니다.

처음에 저희 아이 영어 노출 해준 방법을 공유합니다🎈

✔️시기
태어나자 마자😄
✔️무엇을?!
영어 노출!
영어는 노출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동요 들려줄때 한글동요도 들려주고 영어동요도 들려주었어요.
🎈책을 보여줄 때 한글책 영어책 가리지 않고 읽어주었어요.

✔️시기
영유아기😆
✔️어떻게?
말문이 트이기 시작하고,
영상을 보여주기 시작할 때즘 부터는
더 집중적으로 영어를 노출해요.
한국어는 주변 일상, 할머니 등등 많은 사람에게 들을 테니..
잠깐씩이라도 책이나 영어동요 틀어주고,
🎈가끔 보여주는 영어유튜브로는
넘버/알파블럭스, 코코멜론, 심플 송, 프리스쿨 프렙 등이 있어요.
아마 영유에서도 보여주는 것 같아요.
저희 아이는 넘버블럭스에 빠져서 수를 알았고, 영국에서 넘버블럭스 모형까지 사다줬었죠.
프리스쿨이나 코코멜론도 너무 좋아해서 많이 도움이 되었어요.



✔️유아기 5~6세😆
좀 더 커서는 활동지 같은 것 가끔 해주면 좋아요.
인터넷이나 서점에 영어 활동지 사서
오리고 붙이고 색칠하는 활동을
심심해 할때 해주었어요.
알파벳 알려주는 것 보다도..
색깔, 모양, 동물,,,, 이런 낱말들을 이야기해줬어요.
유명한 노부영을 사서 들려주기도 하고, 읽어주기도 했어요.
제가 산 영어책은
노부영, 일글리쉬 타이거, 천재교육 토키북,
마이 퍼스트 잉글리쉬
... 등등 이었어요.

잉글리쉬 타이거는 펜이 있어서
찍어주면서 들려주고, 씨디나 디비디 들려주었어요.
또 커다란 병풍 브로마이드가 여러개 있어서
병풍으로 만들어 안에 들어가서 아이가 찍으면서
재밌게 놀았어요.
마이 퍼스트 잉글리쉬도 세이펜으로 찍으면서 놀구요.

전 들려주기를 가장 많이 한 것 같네요.
노출!!!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비싼 교재보다... 있는 거 노출!!! 하는게 중요해요.
아이의 성향에 맞는 거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겠죠.

이렇게 자라서 6세부터 영어유치원 놀이식에 보냈습니다.
1년이 지나 이제 7세가 되었는데요.
적응도 정말 잘하고,, 영어 실력도 많이 늘었어요.

영유 보내시려면, 그래도 준비 안하는 것 보다는
준비해서 보내는게 적응시키기 쉬운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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